이태원 참사로 인해 인파가 몰린 공간에서 위험관리 시스템이 부재하다는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대구의 ICT 기업들이 개발한 '군중 관리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참사를 반복하지 않으려면 위험 현장에 기업들의 첨단 기술을 서둘러 적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설득력을 얻는다.
대구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케이아이오티가 개발한 'AI 군중계...
채원영,‘이태원 참사’ 막을 ICT 기술, 현장 적용 필요성 ↑,<매일신문>,2022.11.14
2022-11-14
['이태원 참사' 다시 없기를…밀집 인원 분산시키는 AI 등장]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케이아이오티가 AI 기반 도로용 군중 계수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최근 이태원 참사로 인해 밀집 인원을 계산하고 분산시키는 장치의 필요성이 제기되자 컴퓨터 비전 기술을 보유한 AI 스타트업들이 솔루션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이다.
컴퓨터 비전은 영상정보를 처리해 데이터를 추출하는 AI 기술이다. 케이아이오티는 ...
이시은,"'이태원 참사' 다시 없기를…밀집 인원 분산시키는 AI 등장",<한국경제>,2022.11.03
2022-11-03
정부, 모빌리티·로봇 등 유망 스타트업 1000곳에 2조원 투입 [Geeks' Briefing]
군중 분산시키는 AI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케이아이오티가 AI 기반 도로용 군중 계수 솔루션을 개발했다. 군중 데이터를 AI에 학습시켜 통행량과 단위 면적당 인력 수를 파악할 수 있는 인공신경망 플랫폼을 만든 것이다. 하드웨어(HW) 측정장치인 AI 군중 계수기는 현장에 단말을 설치하고 데이터 처리를 분산시키는 에지컴퓨팅 기술을 접목했다. 소프트웨어(S...